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혀를 깨물면 죽는다 (문단 편집) == 매체에서 == 매체에선 적에게 잡힌 인물이 자살하는 방법으로 자주 나온다. 거의 클리셰급일 정도. 작중에서 이를 막기 위해 재갈을 씌우는 장면이 나오는 작품도 있다. 일본에도 이 이야기가 퍼져있는지 [[아르슬란 전기]]에서도 루시타니아군이 혀깨물고 죽는 게 나온다. 이 경우는 이미 피투성이라 가만 놔둬도 죽을 정도로 크게 다쳐있었다. 라이트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 3권에서 주인공 [[이츠카 시도]]가 [[토키사키 쿠루미]]에게 자신이 인질로서 가치가 있는 것을 확인하면서 공간진을 거두게 할 때 혀 깨물어 죽겠다고 협박한다. 다만 두 번째에는 쿠루미가 분신체로 강제로 입을 벌리게 해서 씨알도 안먹혔다.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의 [[명탐정 우사미]] 에피소드에서도 [[우사미(명탐정 우사미)|우사미]]도 [[쿠마키치]]에게 혀 깨물고 죽어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악의 딸 녹의 비겐리트]]에서 클라리스가 미카엘라의 사망 소식을 듣고 혀를 깨물었다. 그 뒤 루시페니아의 종군의사가 너무 유능해서 못 죽었다고 한다. [[아카기 시게루]]는 알츠하이머로 자체 안락사를 결심했을 때 가스를 넣는 방법으로 자살하려고 했지만 면회객 중 한명이 자기를 납치하겠다고 생떼를 쓰자 쿨하게 그럼 혀를 깨물어서 자살하지 뭐, 라는 답변을 해서 상대를 벙찌게 만들었다. [[원피스(만화)|원피스]] 샤본디 제도편에서는 노예로 팔릴 상황이었던 해적선장 라큐바가 혀 깨물어 자결하려고 하지만 나중에 혀 잘린 채로 살아있다. 이를 두고 SBS의 작가는 "인간은 질깁니다."라는 말을 했다. [[데스노트]]에서 제2의 키라 혐의로 체포된 아마네 미사는 L에 의한 감금 상태와 자신에 대한 추궁을 견디지 못해 혀를 깨물어 자살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감시카메라로 지켜보고 있던 L은 다급하게 자신의 조수인 와타리를 시켜 미사의 입을 두건으로 묶어서 혀를 깨물지 못하게 하라고 지시한다. 아마네 미사는 작품 안에서도 손꼽히는 멍청이라 혀 깨물기에 관한 오개념을 갖고 있는 것도 딱히 이상할 게 없다. 그러나 명석한 두뇌로 키라에 대한 수사망을 좁혀가던 L이 정작 이런 도시전설이 틀렸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은 '세계 제일의 탐정'이라는 그의 수식어를 무색하게 한다. 실제로 죽는다고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혀를 깨무는 것에 따른 미사의 자해를 막기 위해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와타리가 미사의 자해를 저지한 직후 L이 설마 키라가 이미 아마네 미사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어버려서 저런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냐고 우려한다. 이후 라이토의 지시로 미국 대통령이 고용한 용병 중 하나가 멜로 일당에게 잡히자 입막음을 노린 라이토에 의해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혀 혀를 물고 자살하는 전개가 연재분에서 나왔는데, 단행본 준비 과정에서 작가가 이제야 혀를 깨물어도 안 죽는 걸 알았는지 단행본에서는 입 안에 숨겨둔 독약으로 자살한 것으로 변경되었다. [[생추어리]]에서는 권총을 겨눈 상대가 스스로 죽겠다며 혀를 깨무는데 되려 총을 겨누었던 주인공 동료가 놀라다가 순식간에 제압당한다. 입에서 피를 흘리긴 해도 혀를 깨문 사내는 "혀 깨물어도 안 죽거든!"이라며 비웃고 총을 빼앗았다. 중국에도 이런 도시전설이 있어 영화에서 혀 깨물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반대로 [[무한의 주인]]에서 등장하는 [[오토노타치바나 마키에]]는 결핵을 위장하기 위해 혀를 스스로 이로 끊는 묘사가 있다.[* 상황이 종료된 후에 쿨하게 뭉텅 잘린 혀 조각을 뱉는다.] 영화 [[범죄도시]]에서는 [[위성락]]([[진선규]] 分)이 [[마석도]]에게 경찰서 내에서 폭행 취조를 받다가 혀를 깨물어 자살을 시도한다. 당연히 마석도에게 제압당해 자살은 실패한다. [[십이대전]]에서는 자기가 죽인 상대를 좀비로 만들 수 있는 [[우사기(십이대전)|우사기]]가 자기 자신을 좀비로 만들기 위하여 혀를 깨물어 자살한다. 그리고 좀비가 되어 되살아난 우사기와 싸우다 궁지에 몰린 [[우시이]]는 자신이 우사기한테 죽어 좀비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혀를 깨물어 자살하려 했다. [[쓰르라미 울 적에]]에서도 [[후루데 리카]] 가 소노자키 가의 지하 제구전에서 야마이누에게 붙잡혔을 때 혀를 깨물어 죽어 버리겠다는 협박을 한다. 이에 타카노는 정말 그렇게 했다간 큰일 날 일이라며 리카에게 재갈을 씌운다. [[밀정(영화)|밀정]]에서 [[공유]]가 연기한 김우진도 모진 고문을 받다 스스로 혀를 깨문다. 이는 이유가 있는데, 자신이 찍은 사진기에 애인 연계순의 사진이있었는데[* 사진을 찍고 연계순이 가지려했으나, 이정출(송강호)이 들어오는 바람에 정체를 들키지 않아야 했던 연계순이 몸을 피하며 가지지 못한게 화근이었다.]이것이 연계순이 체포되는데 원인이 됐다. 그 자괴감에 못 이겨 혀를 깨문다. 드라마 [[각시탈]] 19회 중 적에게 생포당한 독립군[[적파]]가 고문실에서 혀를 깨물고 자결한다. 무협 소설가인 [[용대운]] 역시 이걸 믿는건지 [[유성검]], [[탈명검]], [[태극문]]에서 혀를 깨물고 죽는 인물들이 나온다. 웹툰 [[테러대부활]]에서 [[백백교(슈퍼스트링)|백백교의 부하]]가 혀를 깨물어 자살한다. 일본의 라이트 노벨 [[회복술사의 재시작]]의 안나도 주인공인 케얄의 얼굴을 한 레너드에 의해 겁탈당하게 되자 스스로 혀를 깨물어 자살한다. [[보이스 4]]의 곽만택이 경찰에 자수한 후 취조실에서 혀를 물고 자살한다. [[살아남은 로맨스]]의 주인공 [[은채린]]이 혀를 깨물어서 자살한다. [[분류:도시전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